대중문화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러셀 B. 나이(Russel B. Nye)도 하늘 어딘가에서 40년 가까이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자신이 사랑하는 미시간 주립대학교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. Nye가 천상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이유는 500,000여 종의 인쇄물과 유물, 기록 자료, 필사본이 소장된 MSU 도서관의 Stephen O. Murray & Keelung Hong 특별 컬렉션이 1,380만 달러 규모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...
![[미국] MSU 도서관, 새로운 특별 컬렉션 공간 공개](https://library.re.kr/wp-content/uploads/2024/11/20241120-012639-b25-Photo1-1000x675.jp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