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실내 디자인과 총 120만권 보유 규모로 독서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었던 중국 톈진의 한 미래형 도서관이 광고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서가에는 ‘가짜 책’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. 지난 23일(현지시간) 중국 상하이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톈진의 빈하이 도서관 서가 책 대부분은 멀리서 보면 진짜로 생각되지만 표지만 사진으로 뽑아 붙여놓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. ‘서울로 7017’을 설계한 네덜란드의...